(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곤지암’ 박지현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갈수록 청순한 미모를 보여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Beautiful..❤”, “어마마 왜이렇게 이쁘세용♡? 언니!~”, “와.......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현은 2014년 단편영화 '진심'으로 데뷔했으며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데뷔 이후에는 ‘반드시 잡는다’, ‘사임당, 빛의 일기’, ‘왕은 사랑한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올리브 ‘은주의 방’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박지현은 2018년 개봉한 영화 ‘곤지암’에서 지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곤지암’은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당시 267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관람객 평점 7.51점을 기록했다.
해당 영화는 6일 채널CGV에서 밤 10시 30분부터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