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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저소득층 화상 환자 10년 넘게 지원… ‘피지컬도 마음씨도 퍼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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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신민아와 그의 꾸준한 기부 활동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간이 지나도 어떻게 똑같지",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민아는 저소득층 화상환자 지원을 포함해 10년간 무려 20억 가량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수년째 화상 환자 치료 지원에도 발 벗고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의 소속사는 “5년째 화상 환자를 위해 기부해 온 것은 맞다. 알려지기 위해서 기부를 한 것이 아닌 정말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 나와서 한 기부”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따뜻한 관심 가져 주시고, 같이 동참해주셨으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신민아가 소외계층을 향한 기부 활동을 시작한 것은 10년 전인 2009년경이다.

그는 공부방 선생님 지원, 탈북 여성과 어린이 지원,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고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힘써왔다.

신민아는 그중에서도 저소득층 화상환자들에 관심을 가졌고, 5년 전부터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매년 1억원을 전달해 왔다.

이렇게 신민아의 선행으로 도움을 받은 환자만 50명에 이른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하다”, “진심으로 아름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영화 ‘디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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