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언니네 라디오’가 배우들의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6일 ‘언니네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노래 나갈때.. 광고 나갈때..절대 멈추지 않던 다섯분 수다가 시간이 다 돼서 끊겼어요 두시간 꽉 채워서 모셨어야 했나봐요!! 다음에 또 놀러오세요~~~ 영화 <썬키스 패밀리>도 꼭 보러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출연진들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훈훈한 케미를 자랑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적으로도 친하신듯ㅋㅋ”, “다들 너무 예쁘심요!!”, “영화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경은 1998년 연극 '어사 박문수'로 데뷔했으며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대부분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2012년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이어 ‘감시자들’,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등에 출연해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힌다.
최근에는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과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또 그는 황우슬혜, 보라와 함께 출연한 영화 ‘썬키스 패밀리’는 이번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영화다.
한편, 세 사람은 6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