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사무엘의 팬클럽 가넷(GARNET)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후원사업을 펼쳤다.
6일 팬클럽 가넷(GARNET)측은 “사무엘이 이번에 고등학교를 입학했다, 어린 나이지만 성실한 태도로 본인에게 주어진 역할과 기회에 최선을 다해온 사무엘의 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작지만 의미 있는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넷(GARNET)측은 “사무엘이 한림예고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며 몸과 마음이 모두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바라는 만큼 이번에 교복을 지원받게 될 학생분들 역시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히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가넷은 이번 기부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앞으로도 좋은 일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겠단 계획 역시 밝혔다.
이에 관련해 사무엘 팬클럽 GARNET은 사무엘이 첫 등교를 하는 입학식에 맞춰 굿네이버스가 주관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교복 지원 사업’에 117만원을 기부했다.
그들이 기부한 금액 117만원은 사무엘의 생일인 2002년 1월 17일에 맞춰 진행됐다.
또한 팬클럽 GARNET의 기부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들은 지난 1월 17일에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17만원을 기부했고 2018년 진행됐던 ‘아이스버킷챌린지’에서 사무엘이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면서 그들 역시 좋은 취지에 동참했다.
가넷은 승일희망재단에 350만원 기부하며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병원 건립에 힘을 보탠 바 있다.
한편 가넷은 사무엘의 팬클럽 이름으로 2017년 1기를 모집했다.
그들은 사무엘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부, 후원 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 역시 팬클럽의 영향을 받아 앞으로 어떤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무엘은 최근 차태현,홍경민과 함께 ‘용감한 홍차’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