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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갓세븐(GOT7) 잭슨과 우정 과시…‘왕자들의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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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라이관린이 연이은 대세 행보를 보이며 화제다.

이에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 라이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082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잭슨과 라이관린은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고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덕분에 개안했어요^^”, “너무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라이관린 인스타그램
라이관린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19세인 라이관린은 지난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최종 11인에 발탁된 그는 1년 6개월 간 워너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 27일 개최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워너원 활동을 종료한 라이관린은 연이은 대세행보를 보이고있다.

최근 그는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의 출연을 확정하는가 하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어 라이관린은 펜타곤 우석과 함께 11일 유닛으로 출격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드라마, 예능, 음악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고 있는 라이관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라이관린이 4월 6일 서울을 시작으로 ‘2019 LAI KUANLIN Fan Meeting [Good Feeling]’의 아시아투어 포문을 연다고 알려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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