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토스 행운퀴즈’가 문제를 냈다.
지난 달 24일부터 토스는 ‘행운 퀴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힌 사람들한테 당첨금을 지급하는 형식의 퀴즈 게임이다.
과거 토스 행운 상자 이벤트와 달리 이번엔 회원이 직접 문제를 만드는 형식으로 재미를 더 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토스 애플리케이션에 접속 후 행운 퀴즈 칸으로 들어간다.
화면 하단에 퀴즈 만들기 버튼을 누르고 작성하면 된다. 문제와 추가 설명, 정답과 총상금 등을 설정 할 수 있다.
설정 할 수 있는 금액은 1000원부터 200만원까지다.
당첨금은 총 상금에 따라서 1원부터 1000원까지 랜덤으로 지급된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으로 최근 퀴즈 문제인 ‘베를린 음식이 위험한 이유’, ‘괌에서 태어난 아기’가 검색어에 올라왔다.
베를린 음식이 위험한 이유는 독일의 수도이기 때문이다.
독일의 수도를 빠르게 말하면 독일수도라고 발음된다.
괌에서 태어난 아기의 정답은 과메기이다.
역시 괌애기를 빠르게 발하면 과메기가 되기 때문이다.
토스는 공인 인증서 없이 빠르게 송금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