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오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라스트 미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미국 개봉 이후 한국 개봉 예정인 영화 ‘라스트 미션’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체인질링’, ‘아메리칸 스나이퍼’ 등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클린트 이스트우드, 브래들리 쿠퍼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영화 ‘라스트 미션’은 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그랜 토리노’ 이후 10년만에 출연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는 1980년대의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이자 멕시코 카르텔을 위해 택배로 마약을 공급하는 90세의 상인 레오 샤프의 실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해당 영화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70%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는 등 뛰어난 흥행 성적을 가지고 있는 작품.
한편 6일을 기준으로 월드 박스오피스 151,548,518 달러를 벌어들이기도 했다.
위너 브라더스가 배급하며 임퍼레티브 엔터테인먼트, 맬파소 프로덕션이 제작을 맡았다.
범죄 스릴러 장르로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6 15: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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