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반소영이 플라잉 요가를 하기 전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반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업 전 쌩얼 ,아직 웃을 수 있을 때 같이 해서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라잉 요가에 쓰이는 해먹을 잡고 웃음을 짓고 있는 반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민낯을 공개하며 수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짧게 자른 머리를 보이며 기존의 도도했던 이미지에서 수수한 이미지로 탈바꿈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쌩얼의 모습도 너무 이쁘신걸요”, “소영언닌 진짜미!소!천!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반소영은 한 초콜릿 브랜드의 광고로 데뷔했다.
당시 또렷한 이목구비로 고양이상의 이미지를 풍기던 그는 이후 조문근의 ‘너라는 걸’, 더원의 ‘죽도록’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반소영은 연기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영화 ‘코알라‘, ‘청년경찰’등에서 감초급 조연을 맡으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2017년 방송된 SBS ‘해피시스터즈’에서 악역인 조화영 역을 맡아 독하고 매서운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반소영은 차기작 준비에 매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