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2019년에도 윤하의 행보가 기대된다.
2006년 KBS ‘인간극장’에서 ‘소녀 윤하, 도쿄를 사로잡다’이 방송되며 윤하가 출연했다. 그 방송은 윤하의 한국 첫 데뷔방송이였다.
하지만 윤하는 한국 보다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다.
6개월동안 일본어를 독학으로 공부하고 1집 ‘유비키리’로 데뷔했다. 이어 2집 ‘혜성’을 발표했다.
애니메이션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블리치’ 3기 엔딩곡인걸 알 수 있다. 이 곡으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2위, 구간 차트 15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인 여성 처음으로 싱글 차트에 진입했다.
한국으로 넘어와 인간극장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디지털 싱글 앨범 ‘Audition(Time2Rock)’을 발매했다.
당시 윤하는 무대에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렀는데 부모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했다고 한다.
첫 정규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비밀번호 486’으로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그 후, 일본에서 발매했던 곡을 한국어로 번역 해 발매하며 활동했다.
정규 2집 ‘Someday’을 발매하며 텔레파시를 발매했다. 특히 자작곡 ‘미워하다’, ‘사랑하다’, ‘기다려줘’, ‘오늘만’ 등 많은 노래를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그 뒤로 ‘Part. A Peace Love & Ice Cream’, ‘Supersonic’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했다.
또한 에픽하이 ‘우산’, 샤이니 종현의 ‘Love Belt’ 등 많은 가수들과 피처링을 했다.
특히 우산은 타블로가 윤하의 데뷔 10주년때 솔로 버전을 선물해줬다.
이처럼 윤하는 가수로 성장과 다양한 도전을 해왔다.
2019년에도 윤하의 앨범을 기대하며 기록들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