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도아가 결혼한다는 소식으로 근황을 알렸다.
이도아(35)가 3월의 신부가 된다.
6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이도아가 24일 서울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도아의 예비남편은 3살 연하의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도아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황현희, 축가는 V.O.S 박지헌과 에이트 이현이 각각 맡아 부를 예정이다.
배우 이도아는 지난 2007년 슈퍼 엘리트모델 5기로 데뷔한 배우다.
또 이후에 영화 ‘간신’, ‘하모니’, ‘내 아내의 모든 것’, ‘가시’, ‘명당’ 등 출연해 모습을 내비췄다. 특히 영화 ‘간신’에 특별출연해 강한 존재감을 알렸다.
이도아의 남자친구이자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요식업계 종사자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6 1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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