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도균이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했다.
5일 SBS 예능에는 뒤늦게 청춘들이 있는 곳에 도착한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김도균은 조직검사에서 선종성 용종을 발견해 이를 제거했다.
대장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도의 선종이란 사실에 모두가 놀랐던 바다.
김도균은 건강 검진 후 처음으로 멤버들과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저녁 식사 준비가 한창인 멤버들 앞에 깜짝 등장한 김도균의 모습에 안부를 물으며 반가워한 멤버들.
병원에 함께 동행한 김광규는 “얼굴 혈색이 더 좋아졌다. 20대로 돌아온 거 같다. 용종 제거의 힘이냐”며 그를 반가워했다.
이에 김도균은 “아무래도 저자극 음식을 많이 먹으니까 그런 거 같다. 쌀과 두부를 많이 먹는다”며 관리 중임을 밝혔다.
이를 듣고 강문영도 “다행이다. 별 거 아니라서. 검진 안 했으면 어쩔 뻔했냐. 얼굴 훨씬 좋아졌다”라며 반겼다.
특히 김도균은 “가능하면 밥을 해서 먹으려 한다”는 다짐을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6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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