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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아내 김우림 대학교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어떤 곳… ‘피아노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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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정겨운 아내 김우림의 학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이들은 SBS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동반 출연, 인기를 얻고 있다.

SBS 캡처
SBS 캡처

최근 방송에서는 정겨운은 아직 학업이 남아있는 아내 김우림의 아르바이트를 반대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정겨운은 “아직 한 학기가 남았고 마무리해야 하니까, 개인적으로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우림은 “자기가 나 때문에 일을 조금 쉰 상태다. 나는 한 학기 실기만 남은 거고, 1년을 더 있어야 한다. 대학원 가려면 레슨을 받아야 한다. 오빠 도울 수 있는 건 도와야 하나 그런 거지”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이어 “오빠는 걱정되지 않느냐”면서 “나는 자기가 정확하게 얼마 있는지 물어본 적이 없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정겨운은 “지금은 빼기를 해야 한다. 그렇다고 자기에게 짐을 주고 싶지는 않다. 자기가 졸업할 때까지는 내가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이들 부부는 김우림의 학교를 방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방송을 탔다.

이들은 학교 식당을 방문, 저렴한 메뉴를 먹으려 했으나 모두 품절되고 5000원짜리 메뉴만 남아있는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방송을 본 후 김우림의 학교에 대한 궁금증 탓인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김우림의 학교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알려져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빠른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편입, 대학원 진학 및 취업 등 직업 선택과 진로 문제에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그는 피아노를 전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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