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송원석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송원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가만히 가만히 바라보는 송원석이 담겼다.
오똑한 코를 자랑하는 송원석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특히 쌍꺼풀 없이도 커다란 그의 눈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가 이상해 때부터 팬이에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멋지신 거 아닌가요?”, “심쿵.. 내 배경화면으로 저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원석은 배우 그룹 원오원의 멤버로 2015년 데뷔했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원오원에는 송원석을 포함에 곽시양, 권도균, 안효섭까지 4명의 멤버가 소속돼 있다.
송원석은 2015년 데뷔 이후 ‘타임아웃’,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단짠오피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KBS2 인기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이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송원석은 극 중 수일의 빵집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이태풍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총 106부작인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98회까지 방송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송원석이 맡은 이태풍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2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