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나나, 장기용이 OCN 새 토일 드라마 ‘킬잇’에서 호홉을 맞춘다.
최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기용과 함께 찍은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 나나는 시크한 표정을 짓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들은 독보적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기용과 나나는 새 토일 드라마 ‘킬잇’을 통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킬잇(Kill it)’(극본 손현수, 최명진 연출 남성우, 제작 크레이브웍스)은 과거를 간직한 채 수의사가 된 킬러와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의 시그니처 킬러 액션.
극중 장기용은 킬러 김수현 역을 맡았다. 그간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업계 최고의 프로페셔널한 킬러의 압도적 비주얼로 눈길을 끈 김수현 역의 장기용.
킬러의 이야기를 전면으로 내세운 ‘킬잇(Kill it)’에서 장기용이 선보일 시그니처 킬러 액션이 어떻게 구현될지 강렬한 비주얼만으로도 두근거리는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는 것.
상대역 나나는 사람을 살리는 형사 도현진으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지금까지 배우 나나가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백일의 낭군님’ 남성우 감독이 연출을, 손현수, 최명진 작가가 집필을 맡은 ‘킬잇(Kill it)’. 오는 3월 23일 OCN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