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부부, ‘연애의 맛’ 1호 부부의 신혼 근황…“행복해 보여서 너무좋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으로 결혼에 골인한 이필모♥서수연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5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피해다녀요  #마스크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신혼을 만끽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잘어울리는 한쌍이구요” “행복해 보여서 너무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서수연은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연애의 맛’으로 만난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지난해 크리스마스 당시, 이필모는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커튼콜에서 공개고백을 전하기도.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몰디브 신혼여행 후 일상으로 돌아왔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1일 시즌 1을 종영한 연애의 맛’은 오는 5월 9일 시즌2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