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이민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컷트하고싶다아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민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지의 뽀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민지는 지난 2009년 영화 ‘이십일세기 십구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선암여고 탐정단’, 영화 ‘매직배딩’ 등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민지는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에서 윤소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는 잘 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에는 박신양, 고현정, 변희봉,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 등이 출연 중이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에서는 조들호(박신양)와 이자경(고현정) 그리고 차장검사 강덕영(정원중)과 국일가(家) 삼 남매 사이에 고도의 심리전이 전개됐다.
속고 속이는 첨예한 대립이 숨 가쁘게 펼쳐지면서 시작부터 시청자들을 단숨에 몰입시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27회, 28회 방송 시청률은 각각 5.8%, 7%를 기록.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에서는 인생 라이벌을 마주한 조들호와 더욱 강력한 권력을 손에 쥔 이자경이 앞으로 남은 싸움을 어떻게 흘러가게 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매주 울,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