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경칩을 맞아 개구리 패션을 공개했다.
최근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패션 스타일 매일매일고민고민하지마 야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고뭐하니 새벽촬영장룩치곤, 너무차려입은거아니니? 라지만, 오늘은 신한대학교 개강날 새로운2학년친구들!! 딱기다리시게나, 앗 그전에 굿모닝fm김제동입니다 식구분들도!! 주파수고정, 딱기다리세요즐 미세먼지 따윈 , 레인보우샤우트 오로라긍정에너지 를 이길 수 없지 암만 발사 남색 초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칩을 맞아 초록색 양말과 가디건, 넥타이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3월 6일인 오늘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을 맞아 개구리를 연상케 하는 초록색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양말과 가디건 등 패션소품의 색깔을 맞춰 센스있는 코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디건과 양말세트^^멋지셔요.이따라디오기다릴께요”, “ㅋㅋㅋㅋ개강날 개구리교수님~신나는 수업이 될거 같아용” 등 그의 초록색 코디에 반응을 보였다.
신우식은 현재 신한대학교 전임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면모를 뽐내며 stry on ‘렛미인 ’의 MC를 맡아 코디 조언과 함께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JTBC ‘오늘, 굿데이’ 등 예능 뿐만 아니라 교양 방송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은 현재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고정게스트로 출연하며 ‘오늘 뭐입지?’ 라는 코너에서 패션지식과 계절에 맞는 코디를 제안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