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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팬던스 데이 리써전스’, 외계인들이 다시 지구에 침공하다…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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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인디팬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화제다.

인디팬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16년에 개봉한 미국의 SF 영화다.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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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의 ‘인디펜던스 데이’에 이은 20년 만의 후속작이다.

미국에서는 2016년 6월 24일, 한국에서는 이틀 앞서 6월 22일에 개봉했다.

시간적 배경은 실제 개봉 시기에 맞춰서인지 전편에서 20년 후이고, 지구에 첫 침공한 외계인들이 다른 외계인들에게 신호를 보내면서 다른 외계인들이 다시 지구에 침공하는 내용이다.

속편에 새로이 나오는 등장인물과 전편의 등장인물 중 일부가 다시 외계인들과 싸우게 된다.

전편을 연출했던 롤랜드 에머리히가 그대로 연출을 맡았다.

전편 출연진 중 제프 골드블룸과 빌 풀먼은 그대로 출연하지만 주인공이었던 윌 스미스는 출연하지 못하게 되었다.

인터뷰에서 윌 스미스는 단순히 “‘수어사이드 스쿼드’랑 일정이 겹쳐서 협조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대신 주연을 전편에 등장했던 스티븐 힐러의 아들이 성장한 모습으로 설정해서 스미스가 사진으로는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극중 아내인 재스민으로 나왔던 여배우 비비카 A. 폭스도 1편에 이어서 그대로 나온다.

감독은 롤랜드 에머리히다.

출연진은 빌 풀만 (토마스 J 휘트모어), 리암 헴스워스 (제이크 모리슨), 제프 골드브럼 (데이빗 레빈슨), 비비카 A 폭스 (자스민 힐러), 제시 어셔 (딜런 힐러) 등이 출연했다.

채널CGV에서 6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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