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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정신욱, 5개월차 신혼부부의 ‘화이트 앤 블랙 인테리어’ 신혼집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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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양미라 정신욱 부부의 결혼 5개월차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양미라는 결혼 생활을 최초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 17일 4년 연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결혼 5개월차 신혼 부부다. 두 사람은 화이트와 블랙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혼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부의 집은 최초 공개한 것.

양미라 집 공개 /
양미라 집 공개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두 사람의 집은 넓은 거실에 독특한 블랙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주방으로 구성됐다. 또한 침실은 부엌과 반대로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따뜻한 분위기를 뽐냈다.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을 위해 정한 아침밥 만둣국. 양미라와 남편은 아침밥을 만드는 와중에도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정신욱은 완성된 만둣국을 맛 본 뒤 “불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양미라가 만두를 빨리 넣었기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정신욱은 계속해서 만둣국을 퍼다 먹었고, 양미라는 “너무 많이 먹는다. 스모 선수 될거냐”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식사 후 정신욱은 늘어져 있는 양미라를 자극해 운동을 하게 만들었다. 이에 양미라는 운동용 댄스 게임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마치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한 양미라와 정신욱 부부의 일상에 모습이 현실 그대로를 반영해 폭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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