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생활의 달인’ 소금 앙버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소금 앙버터 달인 전형운씨가 출연해 비법을 공개했다.
소금 앙버터 달인의 베이커리는 담백한 맛으로 손님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 손님은 양 손 가득 소금앙버터를 구매하며 “이거 먹는데 일주일도 안 걸린다”고 전했다.
달인의 비법은 다름아닌 ‘짜지 않은 소금물’이었다.
이에 대해 “보통 짠맛으로 먹는 소금 빵과는 다르다. 달짝지근한 맛이 특징이다”고 소개한 달인.
달인의 특제 소금물은 생소금을 뿌려서 굽는 대신 천일염을 밤꿀과 함께 재가공해 만들었다.
또한 앙버터의 핵심인 팥소에는 사과즙과 흑미 누룽지의 조합이 고소하면서도 단맛이 나는게 훌륭한 맛을 냈다.
특히 아보카도와 감자를 우유에 넣고 끌여내 밀가루에 섞어 반죽하고 훈연칩으로 향을 입었다고 전했다.
‘생활의 달인’ 소금 앙버터가 소개된 달인의 맛집 정확한 위치는 경기도 파주시 가람로21번길 51-2에 위치한 ‘촉촉베이커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6 0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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