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증시(뉴욕증시)가 전일 엄청난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금일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월 5일(현지시간) 오후 3시 4분 기준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13% 상승한 25,853.07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전일 무려 206 포인트 이상 하락한 바 있는 다우지수는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점차 상승곡선을 보이는 중이다.
나스닥 지수는 오후 3시 5분 기준 전일 대비 0.18% 상승한 7,591.15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전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나스닥 지수는 전일 하락 폭만큼 회복하는 모습이다.
미국 증시는 장 초반 주요 유통기업의 실적 호조에도 하락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미중 정상회담서 무역협상 타결 기대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국내 주가시장도 상승세로 출발할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이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5일 전일 대비 0.52% 하락한 2,179.23 포인트에 장마감한 바 있다.
코스닥 지수 또한 전일 대비 0.02% 하락한 747.95 포인트에 장마감했다.
과연 국내 주가시장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6 0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