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모놀리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주연을 맡은 카트리나 보우든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카트리나 보우든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우든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호피무늬 의상으로 멋을 낸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정돈된 눈썹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운 거 아닌가요?”, “오늘 하루 고생했어요”, “매력이 넘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카트리나 보우든은 2006년 드라마 ‘로앤오더’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로 얼굴을 알린 그는 2010년 영화 ‘터커 앤 데일 vs 이블’서 앨리슨 역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더불어 인기 드라마 ‘30록(30 Rock)’에서는 세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영화서는 ‘피라냐 3DD’, ‘무서운 영화 5’ 등 그다지 평이 좋지 않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커리어가 꼬인 편이다.
때문에 TV영화에 출연하면서 점점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올해에는 ‘B&B’의 새로운 시즌에 출연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또한 영화 ‘시니어 모멘트’가 후반 작업에 들어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어 ‘오커드’를 촬영 중이며, ‘버터플라이 러브’는 프리 프로덕션에 돌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