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눈이 부시게’에 출연 중인 송상은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송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상은은 맥주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그의 귀여운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송상은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다.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하고 매년 여러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중이다.
다수의 CM송을 부르기도 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는 배우로 활동하는 송영창씨고 어머니는 성우 유남희씨다. 청량하면서 귀여운 목소리가 이 배우의 특징.
디즈니 더빙도 종종 했다. 메리다와 마법의 숲에서 삽입곡을 불렀고 겨울왕국에서는 코러스를 하기도 했다.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에서는 에리얼과 자스민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그는 2017년 영화 ‘부라더’에서 미봉 처 역을 맡았으며, 2018년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 백장미 역, 2019년 JTBC ‘눈이 부시게’에서 윤상은 역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극중 가수로 나오며 오랜 무명 끝 드디어 김형석에게 곡을 받으며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예정이다.
송상은의 귀여운 목소리와 매력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5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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