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도전! 골든벨’ 하차 소감을 전했다.
5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로써 엄마의 티비 시청시간이 한 시간 줄었다고 한다
#도전골든벨#골든벨#뽀시래기들#안녕#막방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성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도전! 골든벨’ 녹화 현장의 추억이 담겨있다.
마지막 녹화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기 위해 애써 웃어 보이는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슬프당!!! 더 좋은 프로그램에서 만나요...”, “울먹이시던거 봤는데 찡~했어요ㅠ”, “넘 너무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 아나운서 이혜성은 지난 3일 방송된 KBS1 ‘도전! 골든벨’ 고창고등학교 편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하차했다.
그는 지난해 10월을 시작으로 장장 5개월간 ‘도전! 골든벨’의 MC로 활약했다.
이번 주부터는 KBS 아나운서 강서은이 이혜성의 바통을 이어받아 ‘도전! 골든벨’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5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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