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제이블랙(제이핑크)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제이블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BLAC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블랙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화려한 메이크업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크 매력에 치인다 ♥”, “아 진심 멋있음!”, “진짜 넘흐 머시써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이블랙은 혼성 걸리시 댄스그룹 핑키칙스의 멤버이자 안무가다.
그는 걸리쉬 댄스를 시도하기 전부터 힙합댄서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던 인물이다.
본명은 조진수이며 한국예술원의 무용학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그는 2016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는 ‘댄싱하이’에서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블랙(제이핑크)과 마리는 지난 2014년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제이블랙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 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5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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