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핑클(Fin.K.L) 출신 옥주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피? #옥주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멋져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마스크 꼭 착용하고 다니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포트럭주식회사 소속이다.
그는 삼릉초등학교, 언주중학교를 졸업하고 광남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98년 5월 12일 대한민국 여자 아이돌 그룹 핑클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다.
2000년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2005년 졸업했다.
소속 그룹 핑클이 개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2002년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개인 활동을 시작했고, 이듬해 2003년 첫 번째 솔로 앨범 ‘Nan’을 발매했다.
이후 현재까지 가수, MC, 뮤지컬 배우, CEO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있다.
2009년에는 동서울대학 공연예술학부 겸임 교수로, 2010년부터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및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임명됐다.
현재는 꾸준히 뮤지컬 활동에 매진 중이다.
또한 대한가수협회(회장 김흥국)에 이사로 임명되어 있다.
그는 1980년 3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