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향기가 ‘증인’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20일 김향기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을 즐기고 있는 김향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사진과 함께 “관객분들 덕분에 증인이 좋은 입소문을 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다 같이 증인 보러가즈아- #증인 #꿀잼”이란 글로 ‘증인’을 본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증인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항상 팬입니다!”, “아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다”, “연기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영화다.
순호 역은 정우성, 지우 역은 김향기가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받았다.
5일 기준 누적관객 수는 2,316,001명을 기록해 손익분기점인 2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네이버 영화를 통해 “김향기와 정우성의 조합은 완벽했다”(kyjk****), “재미, 감동, 스릴까지 있는 힐링영화” (jiha****) 등의 평을 내렸다.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29분의 영화 ‘증인’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