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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커피숍”…서신애, 인스타그램에 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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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서신애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 투 커피숍”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 머신 앞에서 브이를 그린 서신애가 담겼다.

앞치마까지 두른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애양 전 아아 한 잔이요!”, “예전에 제가 일하셨던 카페 오셨던 거 생각나네요”, “스타박스다방 연서 생각난다”, “카페 차리셨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신애 인스타그램
서신애 인스타그램

서신애는 지난 2004년 우유 브래드의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당시 사랑스러운 외모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서신애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눈부신 날에’, ‘내 사랑’, 드라마 ‘고맙습니다’, ‘구미호: 여우누이뎐’, ‘지붕 뚫고 하이킥’, ‘솔로몬의 위증’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었다. 

지난해에는 영화 ‘당신의 부탁’로 오랜만에 스크린을 찾기도 했다.

한편, 서신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자체 라디오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당신의 어젯밤 이야기’라는 타이틀을 가진 서신애만의 인스타 라디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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