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대구 횟집 맛집 위치는? 365일 싱싱! ‘연매출 4억’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횟집 맛집이 화제다.

5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대구 달서구 횟집 맛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은 365일 싱싱한 회로 연매출 4억 원의 대박 신화를 이룩한 곳이다.

대구에서 알 사람은 다 알고, 전국에서 낚시 좀 한다는 낚시꾼들 중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최대 50명만 받을 수 있는 작은 규모에 영업 역시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만 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당 이용을 할 수 없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흔히 알고 있는 수조 속 활어들을 맛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낚시 경력 20년의 프로낚시꾼인 석지수(40) 사장이 직접 낚시해 잡아온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완도, 거제도, 동해 등 손님들이 원한다면 언제든 바다로 나가 싱싱한 횟감을 잡아온다는 것이다.

석지수 사장은 낚시를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소스 역시 직접 만든다. 수많은 소스 중에서도 와사비 된장 소스는 그가 강력 추천하는 소스 중에 하나다. 된장을 하나하나 체에 걸러 콩이 씹히지 않게 만든 후, 와사비와 마늘을 넣어 이틀정도 숙성시켜주면 싱싱한 회와 찰떡궁합을 이룬다고 한다.

회를 주문하면 물회, 초밥, 양념게장, 샐러드 등 기본 찬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푸짐하게 제공된다. 가성비가 뛰어난 맛집이다.

맛을 본 고객들은 “울릉도 횟집보다 더 맛있다”, “도심에서 365일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이곳 밖에 없다”는 등의 소감을 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 만덕식당

대구 달서구 와룡로(감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