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오나라가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 팬의 재치있는 합성으로 실제로 그 헤어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5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초 유포자를 찾습니다. ‘진진희, 찐찐이가 꼭 찍었음 하는 광고’라고 사진 재미있게 편집해서 만들어준 SKY캐슬 팬분”이라고 말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요~헤어제품 광고를 드디어 !드디어! 찍었습니다. 심지어 그 회사 제품을요~~(신제품이 곧 출시된답니다. ) 어떤분인지 너무 궁금해요. 그 분의 기도와 염원 덕분에 제가 이런 행운을 얻은것같아요”라며 “어디계세요~ 최초유포자님~ 아는분은 제보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최초 유포자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팬이 만들어준 광고와 실제로 광고를 찍게 된 모습을 함께 공개패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이쁘시다ㅠㅠㅠㅠㅠ헝”, “헐..언니 오늘두 넘 예쁘잖아여”, “헐 대박 잘어울리셔요ㅠㅜㅠㅠ진짜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위쪽에 사진은 한 헤어 제품 표지에 오나라의 얼굴이 들어가 있다. 이 사진은 팬이 직접 만든 오나라의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실제로 오나라가 촬영한 CF가 담겨있다.
사진은 완벽한 싱크로율로 인해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앞서 오나라가 출연한 JTBC ‘SKY캐슬’은 지난 2월 1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