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썬키스 패밀리’의 배우 박희순과 보라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희순은 아내 박예진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해 눈길을 끈다.
박희순은 “아내가 어디가서 자기 얘기를 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내 “저는 제 이야기를 거의 안하는 편이었는데, 아내와 결혼을 하고나서 제 이야기를 정말 많이하게 됐다. 아내와 함께 와인을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각각 1병씩 마신다”고 말했다.
최근 박희순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참여해 녹화를 마친 상태다.
이에 대해 박희순은 “TV에는 많이 안나와서 어머님들이 나를 모르면 어떡하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저를 알아봐주고 잘 대해줬다. 방청객처럼 재밌게 촬영을 마치고 왔다”며 웃음 지었다.
박희순이 출연하는 영화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영화로 3월 중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5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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