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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신흥무관학교’ 지창욱, “의미있는 작품 참여 영광…군생활하며 많은 걸 느낄 수 있어”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3.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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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신흥무관학교’ 지창욱이 공연 소감에 대해 전했다. 

지난 5일 광림아트센터BBCH홀에서 ‘신흥무관학교’ 시연회가 개최됐다. 이번 시연회에는 김동연 연출, 박정아 음악감독, 채현원 안무감독, 서정주 무술감독과 배우 지창욱, 고은성, 강하늘, 조권, 김성규, 이진기, 이태은, 홍서영, 임찬민, 신혜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흥무관학교’는 항일 독립 전쟁의 선봉에 섰던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지창욱 / 쇼노트 제공

지난해 ‘신흥무관학교’ 초연부터 함께한 배우들에게 앙코르 공연 소감에 대해 물었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든 지창욱은 “의미있는 작품에 참여하게 되서 영광스럽다. 군생활을 이 공연을 하면서 보내게됐는데 굉장히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백년전 독립운동을 하셨던 조상님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더 느끼셨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어 강하늘은 “창욱이 형이 말한 것을 똑같이 느끼고 있다. 기분도 좋고 영광스럽다. 이번 재연에 참여하는 소감이라고 한다면 전에는 원캐스트로 있었고 창욱이형과 합이 너무 잘 맞았다. 항상 같은 공연을 하다보니 점점 고여져가는 느낌이 들었다면 여러 많은 군배우들이 참여하며 새로운 호흡이 생겨서 초연만큼이나 즐겁고 재밌게 공연하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성규는 “굉장히 대한민국 육군으로써 의미있는 신흥무관학교 앵콜 무대에 참여해서 영광스럽다”고 답했다. 

이태은은 “내가 가장 영광이다”라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초연 당시 부득이한 사고로 더블 캐스트로 진행한 양찬민은 “악착같이 잘 해내자 라는 생각으로 참여중이다. 새로운 혜란이 역할을 보여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혜지는 “지난 3.1절이 되게 뿌듯했다. 그 분들의 삶을 살고 있다는게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새롭게 ‘신흥무관학교’에 합류한 배우들에게 소감을 물었다. 동규 역을 맡은 고은성. “공연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 젊은이로서 과거의 역사를 다시한번 되새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울 정도로 공연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군인으로써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매회 공연을 할때마다 행복하게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하늘과 함께 팔도 역을 맡은 조권은 “이번 앵콜 참여해서 영광스럽다“면서 “앵콜 전에 초연을 본 적이 있다. 당시 강하늘 병장의 팔도를 보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 이자리에서 팔도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 감개무량하다. 공연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로딩중이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감동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신흥무관학교 / 쇼노트 제공

김성규와 함께 지청천 역을 맡은 이진기(온유)는 “기존의 배우들이 잘 다져준 덕분에 계속해서 좋은 합으로 이어나갈 수 있을거같다. 많은 팬들만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답했다.

나팔 역을 맡게된 홍서영은 “나팔이는 이름 그대로 홍범도에게 받은 나팔을 받고 최고의 나팔수가 되기 위해 신흥무관학교를 다닌다. 저도 초연을 봤었는데 마음이 뜨거웠다. 작품에 참여하게 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흥무관학교’는 오는 4월 21일까지 앵콜 공연으로 또 한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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