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뉴이스트 황민현의 장난스러운 셀카가 화제다.
최근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앱을 이용해 턱수염이 생긴 황민현의 모습이 담겼다.
생각을 알 수 없는 그의 무표정과 묘하게 잘 어울리는 수염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황민현은 수염 셀카 이후 잘생김이 돋보이는 또 다른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현아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 주라”, “황민현 수염 없앤 사진 찾습니다”, “이렇게 해도 잘생겼네 우리 황제”, “민현아 너무 보고싶어”, “무표정인 게 더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다가오는 4월 완전체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이스트의 소속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 뉴이스트 공식 SNS와 팬카페에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의 티저 포스터와 티켓 공지문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회색을 배경으로 콘서트 타이틀명인 ‘Segno(세뇨)’가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한 타이포 그래피로 적혀 있어 눈길을 사로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모인 뉴이스트가 선보일 색다른 무대를 더욱 기대케 했다.
또한 콘서트 타이틀명인 ‘Segno(세뇨)’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뉴이스트 W의 앨범 ‘WAKE,N(웨이크,앤)’의 마지막 수록곡이었던 ‘Dal Segno(달 세뇨)’와 연결점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뉴이스트의 콘서트는 멤버들이나 팬들에게도 뜻깊은 공연이다.
지난 2013년 개최된 ‘SHOW TIME! NU’EST TIME! in Seoul’ 이후 무려 6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자 뉴이스트 데뷔 이후 첫 번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 입성인 것.
많은 이들이 기다린 완전체 뉴이스트 콘서트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8시, 20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2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이처럼 기대감을 증폭시킨 뉴이스트의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은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