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상무♥’ 김연지, 결혼 후 물오른 미모…“고마워 우리 남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유상무♥김연지 부부가 연일 화제다.

이에 김연지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3일 김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서 어디가면 인생사진 한 장 꼭 건져주겠다고 30장씩 찍어주는 우리남편♥️ 이런거 귀찮아하는 사람인데... 헤헤ㅋ #고마워우리남편 #이건진짜참사랑이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지는 식당에서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결혼 후 물오른 그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하면 변하는거래요~”, “얼굴에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상무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화려한 입담으로 ‘코미디 빅리그’, ‘비틀즈 코드 시즌2’,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유상무는 지난 2018년 작사가 김연지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연지 인스타그램
김연지 인스타그램

김연지는 1986년생으로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유상무의 디지컬 싱글 ‘녹아버린 사랑’, ‘잘못했어요’ 등을 함께 작업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2017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2018년 8월까지 항암치료를 받았다.

이후 회복에 전념해 암을 극복한 유상무는 아내 김연지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암을 극복하고 꾸린 5개월 차 신혼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유상무는 남다른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유상무♥김연지의 달달한 신혼 라이프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