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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2019년 캐빈 승무원 공채 채용…접수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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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국내 항공사 에어서울이 2019년 첫 공채 승무원을 채용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채용직은 캐빈승무원 인턴직으로 1년 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채용 건.

5일 에어서울 측은 “5일부터 캐빈 승무원 인턴직 모집을 시작한다, 기간은 13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 이번에 실시하는 채용이 올해의 첫 공채 채용이고 곧 있으면 채용시즌이 시작되는만큼 많은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캐빈 승무원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지원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채가 끝나고 나면 취항 노선과 신규 항공기 도입 등 항공사의 사정에 따라 적정 인원을 다시 선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에어서울 공식홈페이지

에어서울 공채 캐빈승무원직에 지원하는 방법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채용인원은 00명이며 에어서울에 맞는 적절한 인재들이 많을 시 대규모로 채용할 전망이다.

지원기간은 5일 오후 2시부터 13일까지 약 9일 간에 걸쳐 지원할 수 있다. 

캐빈 승무원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1차 2차 면접전형, 체력검사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합격자는 4월 중으로 입사하게 된다.

한편 에어서울은 아시아나계열의 저비용 항공사로 2015년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에어서울은 김포-제주 국내선 노선을 시작으로 인천-오사카, 인천-다카마쓰를 취항하면서 국제선 라인을 도입했다.

일본 라인을 취항한 이후 인천-괌, 인천-홍콩, 인천-칼리보 등 다양한 국제선 라인을 취항하며 승객들의 이용 빈도를 높였다.

또한 에어서울은 작년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승객들의 편리성을 높였다.

에어서울은 최근 인천공항공사가 주최한 ‘2018 환승 Award’ 시상식에서 ‘환승객 증대 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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