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로 2PM 출신 닉쿤이 오랜만에 돌아왔다.
지난 2일 닉쿤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갓세븐 멤버 뱀뱀의 모습이 그려진 포토 카드를 들고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잘생겼어요”, “여전히 훈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미니 앨범을 발매한 닉쿤은 태국에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 가는 도중에도 2012년 영화 ‘세븐 섬씽’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다졌다.
이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지난달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9 AWARDS FEIA’에서 아시아 영향력 우상상을 차지했다.
닉쿤은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의 흥행으로 국민 남친이란 별명을 얻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내 인생을 망치려 태어난 게 분명한 오빠 ‘첫’의 온갖 방해에 맞서 다정다감한 애인 ‘모치’와의 로맨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인’의 이야기를 그린 애인사수 버라이어티 코미디.
현지 개봉 첫 주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오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