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강형욱 훈련사와 우리집 반려견과 함께 뛸 수 있는 ‘댕댕런2019’이 개최 된다.
4월 21일 오전 8시 서울 마포 상암동 평화 공원에서 개최되는 ‘댕댕런2019’(이하 댕댕런)은 세상에 존재하는 반려견 문제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러닝 프로젝트다.
반려견 전문가로 유명한 강형욱 훈련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반려견의 상태에 따라 선발댕, 후발댕코스를 지정할 수 있다.
총 5km 코스로 중간에 힘들면 돌아올 수 있는 리턴코스도 있다.
중간마다 준비된 프로그램은 강형욱 훈련사의 개통령 세미나, 어질리티, 애프터 콘서트를 만날 수 있어 반려견, 주인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상품으로 공식 티셔츠와 댕댕이 메달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반려견을 키우지 않아도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모두 참가 가능하다.
그리고고 예방 접종 3차 모두 맞은 반려견과 맹견류,생리중인 반려견, 공격이 있는 반려견은 입장 할 수 없다.
‘댕댕런’의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일주일만에 매진되는 인기에 힘 입어 6일 오후 2시에 마지막 티켓을 오픈 할 예정이다.
티켓값의 일부는 유기견들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