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구정이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죠? 새해 계획하고 못했던일들 다시 시작할수있는 기회가 왔어요 ㅋ 아싸 ㅋㅋㅋㅋㅋ 설연휴 즐겁게 보내시구요~ 올한해 많이많이 웃어요우리 2019년엔 모두가 잘 돼지~~ 원하는건 다 돼지~ . #기해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들 부부는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함박 웃음을 짓고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 부부”, “사진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미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은 그보다 2살 연상인 1980년생으로 알려져있다.
이들은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17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더불어 양미라의 동생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 양은지도 관심을 받고 있다.
양은지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살이다.
2005년 안진경, 오민진과 여성 3인조 지니스를 결성, 일본에서 잠시 활동하였다.
이후 2007년 안진경, 황연경, 명사랑, 한애리와 베이비복스 2기에 합류해서 2년간 가수활동을 하였다.
2009년 12월 동갑내기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하여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이들 자매의 애틋한 순간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은지는 과거 MBC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 언니를 향한 솔직한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양은지는 “(언니가)많은 힘이 되고 남편이 (운동선수라) 없으니 항상 독수공방하는 신세라, 언니 없었으면 안된다. 언니가 없으면 안되는 존재다”라고 말했다.
또, “언니도 빨리 아이 낳고 내 아이하고 조카들하고 같이 놀러가고 한 가족처럼 다 살았으면 좋겠다. 내가 먼저 결혼해서 미안하다“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양미라-양은지 자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