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백종원이 ‘커피프렌즈’를 위해 특별 메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 유연석은 신메뉴를 개시하기 위해 백종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백종원에게 “선생님 그날 몸 괜찮으셨어요?”라고 안부를 물었고, 백종원은 “내공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네”라고 호탕하게 답했다.
손호준은 “선생님 파스 붙이고 계시면서 센 척하는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연석은 ‘커피프렌즈’ 매출을 높이기 위해 백종원에게 딱새우 오픈토스트의 레시피를 물었다.
지난 영업에서 백종원은 토스트를 먹고싶어하는 아기를 위해 즉석에서 딱새우 오픈토스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종원의 도움을 받은 유연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딱새우 오픈토스트를 준비하기 시작하며 영업 준비를 시작했다.
멤버들의 넘치는 질문들에 친절히 답하는 유연석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연석 메인셰프 역할 잘한다”, “진짜 유연석 손길이 안닿는 곳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커피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기와 더불어 ‘커피프렌즈’의 촬영기간과 촬영지에도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커피프렌즈’의 촬영기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달 15일 ‘커피프렌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글로 미루어보아 1월 15일 영업을 마친 것으로 보이며, 촬영지는 제주도에 위치한다.
매주 특별 게스트와 영상미로 사랑받고있는 tvN ‘커피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백종원이 전수한 딱새우 토스트 레시피가 소개된 ‘커피프렌즈’ 9회는 5일 오후 2시 10분부터 tvN에서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