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3월 11일 유닛 데뷔를 알린 라이관린과 펜타곤 우석의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5일 ‘더스타’는 라이관린-펜타곤 우석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들은 꾸러기 같은 모습부터 남성미 가득한 모습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비주얼 듀오’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들은 꾸러기 같은 모습부터 남성미 가득한 모습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비주얼 듀오’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라이관린과 우석은 “둘이서 “나중에 재밌는 거 하자”라고 농담 삼아 이야기했던 것이 구체화돼 유닛 활동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라이관린에게 본격적 솔로 활동에 대한 소감을 묻자 “모든 게 새롭다. 중국에서는 드라마 촬영하고 한국에서 유닛 활동 준비까지 바쁘지만 너무 재밌다”라며 “라이관린이라는 이름이 하나의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고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펜타곤 막내에서 유닛을 이끌게 된 우석은 이에 대해 “동생을 가지게 된 게 처음이라서 엄청 좋았다. 근데 막상 함께 있으니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 아직도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이어 우석에게 음악 활동 외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를 묻자 “어릴 때부터 모델을 해보고 싶었다. 부모님은 기회가 되면 연기에도 도전하라고 하는데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라이관린과 우석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2종 커버와 양면 브로마이드, 20p 특집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촬영 현장 사진, 촬영 현장 영상은 ‘더스타’ 3월 호와 ‘더스타’ 공식 유튜브,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