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레드벨벳 멤버 예리의 첫 솔로곡이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6시 SM ‘STATION’ 시즌 3의 여덟 번째 주자로 출격하는 예리는 각종 음악 사이트로 첫 솔로곡 ‘스물에게 (Dear Diary)’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스물에게 (Dear Diary)’는 그가 스무 살을 맞이한 자신의 고민을 담아 작사, 작곡한 곡이다.
예리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작년 방송된 JTBC4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에서 들려줘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예리는 레드벨벳 활동으로 최근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마이애미, 시카고, 뉴어크,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7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첫 북미 투어가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 시즌 3는 격주 목요일 다양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음원을 발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예리의 첫 솔로곡 ‘스물에게’는 14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 될 에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5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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