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극한직업’ 이동휘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경을 쓰고 슈트를 입은 이동휘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5년 생인 이동휘는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영화 ‘감시자들’, ‘아가씨’, ‘럭키’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극한직업’에서는 김영호 역을 맡아 많은 열연했다.
지난 1월 23일 개봉된 ‘극한직업’은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111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에는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공명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극한직업’은 날마다 사건사고를 몰고 오는게 일상인 실적 제로 마약반이 국제 범죄 조직 소탕을 위해 치킨집을 개업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5일 기준 영화 ‘극한직업’은 누적관객 수 1600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이동휘는 2019년 개봉된 영화 ‘국도극장’에서 기태역을 맡았다.
또한 영화 ‘콜’에 캐스팅이 되어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등과 호흡을 맞춘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콜’은 2019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