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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DJ가 온다!”…더보이즈 주학년, ‘귤 라디오’ 1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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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그룹 더보이즈 주학년이 자체 콘텐츠 진행 1주년을 맞아 ‘스페셜 라이브’로 소통에 나선다. 

5일 오전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라디오 방송을 표방하는 더보이즈 주학년의 V오리지널 콘텐츠 ‘귤 라디오’가 방송 1년을 맞아 5일 오후 7시,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귤라디오’는 제주 출신 ‘인간 천혜향’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더보이즈 주학년이 공식 V채널을 통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개인 라디오 방송이다. 주학년은 ‘귤DJ’라는 이름을 걸고 직접 사연을 읽어주는가 하면 팬들과 함께 추천곡을 나누는 등 지난 1년여 동안 팬들과 친근한 소통을 다져 호응을 이끌어왔다.

평소 더보이즈는 12인 멤버가 각기 다른 콘셉트의 V라이브 방송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이른바 365일 ‘떡밥’이 마르지 않는 더보이즈만의 영역을 확장해왔다. 멤버 상연이 이끄는 ‘개방’, 주연이 꾸미는 '주연의 시간' 등 개성 넘치는 콘텐츠로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면서 더보이즈의 V라이브를 기다리는 수많은 애청자를 낳기도 했다.

이 중 V오리지널 콘텐츠로 공식 편성될 정도로 인기를 얻어 온 주학년의 ‘귤 라디오’는 5일 저녁, 1주년 맞이 '보이는 라디오' 스페셜 방송을 진행, 더보이즈 완전체가 게스트로 출연해 2시간 넘는 시간을 함께 이끌 예정이다.

이날 더보이즈는 방송 1년을 맞은 ‘귤 라디오’와 관련한 에피소드 및 웹 리얼리티 ‘떴다 더보이즈-보이는 스쿨’ 관련 후기 등을 전하는 것은 물론, 각종 토크와 미니게임을 함께하며 특유의 솔직 발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더보이즈 주학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더보이즈 주학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귤 라디오’라는 이름답게 아이돌계 제주 출신 선배들과의 즉석 영상통화, 더보이즈 열 세 번째 멤버로 통하는 특별 게스트의 축하메시지 등 다양한 코너들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보이즈 주학년의 1주년 기념 ‘귤 라디오’ 스페셜 라이브 방송은 5일 7시, 더보이즈 공식 V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연 내 컴백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3월 일본 대형 패션&엔터테인먼트 이벤트인 ‘간사이 컬렉션’ 라이브 액트에 참여해 K팝 대표로 퍼포먼스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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