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어쩌다, 결혼’ 황보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때문에??”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와 함께 걷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3년 생인 황보라는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보그맘’, ‘우리가 만난 기적’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달 27일 개봉된 ‘어쩌다, 결혼’에서는 송미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어쩌다, 결혼’은 멜로, 로맨스,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87분,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에는 김동욱, 고성희, 김의성, 임예진이 열연을 펼쳤다.
5일 기준 누적관객 수 7만 3223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황보라는 SBS플러스 ‘두발라이프’에 출연했다.
SBS플러스 ‘두발라이프’는 ‘걷는 재미에 빠지다’라는 콘셉트의 로드 감성 예능 프로그램이다.
총 8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수근, 유진, 김기범, 유현준 등이 출연했다.
또한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캐스팅이 되었다.
‘배가본드’에는 이승기, 수지, 신성록,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5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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