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조보아가 외과의사로 벼신한다.
5일 싸이더스HQ측은 조보아가 드라마 ‘시크릿’(가제)에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조보아는 극중 국내 최고 대학병원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역을 맡아 당당함으로 모든 일에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과 더불어 연기력 성장을 이어온 그가 그려낼 의사 캐릭터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종영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조보아는 팩트 폭력을 날리는 첫사랑 손수정 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 로맨스부터 코믹한 연기까지 다채로운 표정과 깊은 감정으로 완벽하게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외과의사로 변신할 조보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시크릿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5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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