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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코스닥서 상승세 보여 눈길…‘미세먼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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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위닉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끈다.

5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0.31% 상승한 1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유추된다.

금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곳곳에서 ‘매우 나쁨’ 또는 ‘나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밤사이 서울의 초미세먼지는 연평균 농도에 8배에 달했다.

수도권 등 서쪽 지방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환경부는 금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강원 영서, 제주 등 총 12개 시·도에서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또한 미세먼지에 안개까지 겹쳐 가시거리가 크게 줄면서 광주·전남에서 항공기와 여객선 결항이 잇따르기도 했다.

전남 목포항을 기점으로 하는 26개 항로 47척의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으며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에서는 항공기 지연과 결항이 잇따랐다.

위닉스는 1986년에 설립되어 친환경 생활가전 제품과 냉장고, 에어컨용 열교환기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업체다.

시가총액은 2,922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는 17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이슈로 공기청정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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