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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오승훈, 본방사수 독려 샷 공개…“오늘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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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아이템’ 오승훈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오승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의자에 앉아 있는 오승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슬픈 표정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승훈 인스타그램
오승훈 인스타그램

1991년 생인 오승훈은 올해 나이 29세다.

그는 드라마 ‘의문의 일승’, ‘버저비터’, ‘피고인’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이템’에서는 서요한 역을 마아 활약하고 있다.

MBC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다.

드라마에는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 박원상 등이 출연한다.

지난 4일에 방송된 ‘아이템’ 13-14회에서 신소영(진세연)이 유철조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몰린 강곤(주지훈)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수사 하는 모습이 담겼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시 청률은 3.4%를 기록했다.

MBC ‘아이템’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오승훈은 영화 ‘괴물들’에서 상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괴물들’은 지난 2018년 3월 8일 개봉됐다.

이원근, 이이경, 박규영, 김종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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