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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유] 아이즈원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2’에 출격한다면?…‘게임방부터 먹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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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4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안유진(AN YU JIN)이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2’) MC로 전격 발탁됐다”고 밝혔다.
 
2년여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마리텔2’는 시즌1의 경쟁구도와는 달리, 정체불명의 집주인이 운영하는 ‘마리텔 하우스’에서 ‘기부’라는 공동 목적을 가지고 함께 협동하는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했다.
 
여기서 안유진은 집주인의 막내딸로서 분위기메이커 역할뿐만 아니라 특별한 미션을 통해 매주 다양한 콘텐츠를 소화하며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아이즈원 멤버로 화려하게 데뷔해 한일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유진은 넘치는 에너지와 탁월한 예능감을 보여주며 ‘마리텔2’ MC로서 발랄한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간단히 그려보는 아이즈원 ‘마리텔2’ 출격 시 상황 간단 예상도

인터넷 커뮤니티 FM코리아

 
‘미야와키 사쿠라(MIYAWAKI SAKURA) -최예나(CHOI YE NA)의 게임방’
 
‘자타공인 게임 마니아’ 미야와키 사쿠라와 ‘뭐든 잘한다고 주장하는 오리’ 최예나의 합동 게임 방송.


게임은 인터넷 방송계에서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는 막강한 콘텐츠이기에 큰 인기를 끌 것이 어렵잖게 예상된다. 특히 두 사람 다 리액션이 풍부한 아이돌이어서 게임이 잘 풀릴 때와 안 풀릴 때 모두 ‘꿀잼’ 방송이 될 듯.

인터넷 커뮤니티 FM코리아

 
‘강혜원-야부키 나코의 먹방’
 
먹는 거 앞에서 진지한 여자 강혜원(kang hye-won)과 ‘귀염뽀짝’ 야부키 나코(Yabuki Nako)의 먹방 도전기.
 
콘텐츠가 어떤 방향으로 흐르던 간에 강혜원의 승리로 끝날 게 유력해 보이는 콘텐츠.
 
다만 이야기가 민트초코 논쟁으로 빠질 경우엔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다.

인터넷 커뮤니티 FM코리아

 
‘모르모트PD와 함께 하는 권은비(KWON EUN BI)-이채연(Lee Chaeyeon)-혼다 히토미(HONDA HITOMI)의 댄스 교실’
 
모르모트pd와 함께 하는 콘텐츠 중에선 빠질 수 없는 콘텐츠가 바로 댄스 콘텐츠.
 
아이즈원의 대표 춤담당들은 과연 모르모트PD에게 ‘라비앙로즈’를 이식시킬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모르모트PD가 ‘라비앙로즈’마저 예능화시킬 것인가.
 

한편, ‘마리텔 하우스’의 집주인이자 막내딸 안유진(AN YU JIN)의 귀여운 활약상은 29일 오후 9시 50분 ‘마리텔2’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국내와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펼친 아이즈원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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