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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성우, 아내 사랑꾼의 상남자 면모…여心 설레게 하는 ‘테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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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성우가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신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를 쓰고 요트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뿜어져 나오는 남성미에 네티즌의 이목이 주목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힐링하고 오셔요~”, “항상 건강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성우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그의 아내와 16살 나이차이가 난다.

그의 아내의 직업은 플로리스트로 알려져있다.

2016년 그들은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2018년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신성우 인스타그램
신성우 인스타그램

그는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꽃미남 외모로 화제가 된 신성우는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신성우는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뮤지컬전공 부교수로 위임해있다.

현재 그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바이크에 얽힌 결혼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사소한 이유로 크게 다투고 신성우는 “이제 헤어지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상악화에도 그의 아내는 헬멧을 쓰고 바이크에 말없이 올라탔고, 아무 말 없이 폭풍우 속을 달리며 “이 친구와는 어디라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사랑이 돈독해졌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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