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리갈하이’ 윤박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릎 위에 강아지를 올려 놓은 윤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7년 생인 윤박은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2012년 MBC 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데뷔 후 영화 ‘식구’, ‘서울연애’, ‘다정하게 바삭바삭’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집밥 백선생’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 윤박은 JTBC ‘리갈하이’ 에 출연 중이다.
윤박은 드라마에서 강기석 역을 맡았다.
그가 출연하는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법 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서은수, 윤박, 이순재, 장유상, 김병옥, 채정안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리갈하이’ 7회에서는 저작권 소송에서 재판의 승소가 아닌 ‘합의’를 이끌어낸 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2.3%를 기록했다.
JTBC ‘리갈하이’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윤박은 영화 ‘광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